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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홍보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당최초로 SNS소통평가를 실시해 출마신청자들의 대국민 소통과 홍보역량을 측정해 공천심사에 반영했다”며 “SNS소통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188명 중 121명 64.4%가 공천에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SNS소통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출마신청자 10명 중 7명 가까이 공천을 받은 것은 SNS소통과 공천이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모든 공천심사에 SNS소통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