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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TV광고를 시작했다.
TV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종합 편성채널 등에서 송출된다. 코빗은 삼성동,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버스 정류장·지하철 역사 등에서 옥외 광고도 선보인다.
코빗 측은 “이번 광고는 거래 수수료 혁신을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신규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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