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드, 상장폐지 앞둔 정리매매 첫 날 '급락'

  • 등록 2020-05-04 오후 1:27:09

    수정 2020-05-04 오후 1:27:0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리드(197210)가 정리매매 첫 날 급락하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현재 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70.52%(531원)내린 222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리드는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했던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정리매매 절차를 재개했으며, 리드는 오는 13일 상장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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