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스타트업인 바오밥파트너즈(대표 최진범)가 넷마블 출신 이병래 이사를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 기술 책임자)로 영입했다.
이병래 바오밥파트너즈 CTO는 넷마블 보안실에서 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최고 정보보호 책임자)의 위치까지 오른 정보 보안 전문가다.
그는 100여건 이상의 기술 특허 개발 및 국내외 출원 및 등록과 국제 기술 표준에 대한 핵심 특허 확보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보안 기술 관련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바오밥파트너즈는 블록체인 전문 포털 ‘바오밥’을 운영 중이며,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메타버스 ‘NEXTERA’의 1차 베타 오픈을 진행했다.
이병래 CTO는?
그는 고려대 전산학과 학사, 석·박사(정보보호)를 마쳤다. 삼성전자 SW센터 수석연구원, IoT 기반 에듀테크 기업인 럭스로보 기술연구소장, LG CNS 보안플랫폼팀 책임(부장), 블록체인 기업 싱코(체인비) 연구소 보안총괄(CISO), 블록체인 기업 델레오코리아(디카르고) 연구소 이사(CTO), 넷마블 보안실 이사(CISO)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