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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강호축에 남북평화의 고속화철도를 만들어 충북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당선자는 제10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충북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내무부,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며 내무행정, 지방행정, 경제 행정을 골고루 경험했다. 민선 1~3기 충주시장, 제17·18대 국회의원을 거쳐 이번 지방선거 승리로 민선 5~7기 충북지사 3선 달성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