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문랩스가 운영하는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LM NOVA가 5월 30일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인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더문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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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 NOVA는 자체개발 메인넷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A2E(Act To Earn) 기반 토큰(LM, 레저메타) 보상모델을 중심으로 한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서비스 플랫폼으로, ‘웹3.0 크리에이터들의 놀이터’를 표방하는 DAO 커뮤니티다. 가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LM NOVA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는 LM NOVA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자신을 팔로우하는 팬들을 모으고, 자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다. 콘텐츠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존 대형 플랫폼들과 달리, LM NOVA에서는 크리에이터 자신이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과 통제권을 갖고, 일정한 활동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월 단위 고정 토큰(LM, 레저메타) 보상과 주 단위 차등 토큰(LM, 레저메타) 보상을 수수료 없이 받을 수 있다.
LM NOVA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지하는 팬들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의 일원으로 존재한다. 팬들도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창작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후원하기 버튼을 통해 LM토큰을 전송하여 창작활동을 서포트 할 수 있다. 팬들 또한 매주 포스팅, 댓글, 좋아요, 공유 등의 커뮤니티 활동에 따른 토큰(LM, 레저메타) 보상을 받는다.
또한 LM NOVA에서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DAO로 발전하여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플레이놈에서 NFT를 발행할 수 있다. NFT 발행수익의 50%는 DAO에 환원되어 크리에이터와 팬을 위해 쓰이고, 나머지 50%는 제반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후 LM(레저메타)의 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한다.
LM NOVA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의 핵심은 웹3.0 시대에 크리에이터들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수익원과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의 제공을 통해 지금까지의 팬덤 커뮤니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팬덤 커뮤니티의 뉴노멀로서의 문화경제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연말까지 LM NOVA 내에 1만 개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홈이 만들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