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소득·교육 불균형 타개위해 전향적 노력해야”

尹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 등록 2024-11-11 오후 1:10:14

    수정 2024-11-11 오후 1:10:14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임기 전환점을 맞아 임기 후반기에 돌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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