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부터 시작한 공개 채용을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연말까지 약 2달간 최대 1000명의 바리스타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입사자는 기초 교육기간을 거쳐서 12월부터 거주지 인근 또는 희망 매장으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주휴수당을 포함한 시간제 급여에 연장, 심야, 휴일 근무 등 근태 수당은 별도로 지급되고, 성과급, 명절 상여금, 식대 보조금을 포함해, 휴가(연차·연중·경조), 장기근속 포상, 복지포인트, 생일선물, 경조사 지원금, 의료비, 원두 및 음료 등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면서 장애인, 경력단절, 군장병, 외국인 등의 다양한 취업 계층을 대상으로 채용과 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개인 역량강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해 커피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4년제 학사 취득을 위한 파트너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847명이 넘는 파트너가 참여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451명의 학사 취득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고 출산 전후 휴직제도, 난임휴직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모성보호제도를 강화하며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