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민영삼(閔泳三) 前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
| 민영삼 코바코 사장.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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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삼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8월 1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1960년생으로 1978년 목포고등학교, 1983년 고려대 사회학과와 2년뒤 고려대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2016~2017년),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2017 ~2018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2018~2019년), 국민캠프 국민통합 특보(2021년), 국민의힘 특별보좌관(2023년)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