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영한 장정들은 6주 동안 △정신전력 △제식 △개인화기 △수류탄 △핵 및 화생방 개인보호 △전투부상자처치 △각개전투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이수하게 된다.
육군훈련소 교관(소대장)인 고준호 상사는 “새해 첫 훈련병들을 맞아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훈련을 준비했다”며 “훈련병들이 육군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이 입고 먹고 자는 모든 시간을 부모와 형제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육군은 올해 육군훈련소와 16개 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총 20만여 명의 정예신병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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