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크록스, '레이웨지 그래픽 샌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레이웨지 샌들’의 올해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이웨지 그래픽 샌들’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레이웨지는 화려한 디자인과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착화감으로 지난해 여름 ‘품절 대란’을 일으킨 여성 샌들이다.

이번에 출시된 레이웨지 그래픽 샌들은 기존 색상에다 점과 줄무늬 등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화려해 업그레이드돼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과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굽에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스마트 버클로 신고 벗기가 편리하고, 다리가 매끈해 보이는 8㎝가량의 굽 높이로 나왔다. 가격은 8만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