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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는 어제(28일) 셀트리온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해지한단 통보를 받았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 규모는 당초 계약 규모의 68% 수준인 920억원입니다. 계약 해지 배경에 대해선 양사 모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전환 영향으로 진단키트 수요가 줄고 있는 가운데 나온 셀트리온의 계약 해지 소식에 휴마시스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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