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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부터 사흘간 농식품 ‘2022 바이어초청 수출 상담회(BKF·Buy Korean Food)’가 열립니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국내 제품을 적극 알릴 수 있는 자리인데요. 현장에 이혜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행사장이 북적입니다. 국내 농식품수출업체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만나는 바이어 초청 상담회가 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돼서 입니다.
상담회를 주관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그간 농수산식품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에 올해 수출액(10월말 기준)은 이미 역대 최고치인 100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농수산식품 수출 전문기관으로서 향후에도 신규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힘쓰겠단 계획입니다.
상담회와 더불어 진행된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는 푸드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