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개최된 그린힐링 식목행사에서 이원태 KISA 원장(왼쪽에서 7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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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 힐링’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ISA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나주 본원 옥상정원 내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사무실 환경 개선과 코로나19로 쌓인 피로 해소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니화분을 분양하는 ‘내 나무 갖기’ 행사도 열었다. 또한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일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 활동도 펼쳤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식목일을 맞아 개최한 그린힐링 행사와 더불어 탄소 중립 생활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