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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숏폼 비디오 플랫폼 직톡(Ziktalk) 재단은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와콘으로부터 투자를 성공리에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회사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서비스 고도화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직톡은 앞으로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한 영상 시청자와 크리에이터, 운영자, 투자자, 개발자 모두가 이익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해 웹3.0의 대표적인 숏폼 비디오 플랫폼으로 진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와콘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통합 플랫폼(지갑, 라이브커머스, 통신 등)을 개발하여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변영오 와콘 대표는 “직톡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숏폼 영상 시장에서 ‘S2E(Social to earn, 소셜투언)’이라는 토큰 이코노미 적용으로 이미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실력있는 곳이다”면서 “특히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도 실시간 보상이 이뤄지는 생태계가 활성화된다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