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겸 암호화폐연구센터장)가 14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디지털 자산과 연계한 금융산업 경쟁력 고도화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가 주관하고 ▲ JACOBS (주)M-뱅크(대표 이승재)와 KDFCI 한국금융문화원(원장 양휘강)이 후원한다.
제 1부 개회식에서는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의 개회사, 여야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 3부 지정토론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겸 암호화폐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 학계에서는 권헌영 고려대학교 교수와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 정부 연구기관에서는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이, ▲ 법률 분야에서는 조정희 법무법인 디코드 변호사가, ▲ 협회 측에서는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이 ▲ 기업 측에서는 조현준 디지털에셋 대표와 박규원 OZYS 사업개발이사가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현장 참석 및 유튜브 시청자들도 사전 및 현장에서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 등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디지털 자산 글로벌 선도국 Korea 및 디지털 금융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은 ‘한국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ICT) 및 디지털과 연계하여 디지털 자산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G10 Korea에 걸맞는 금융산업 경쟁력 고도화를 통해 ▲ 글로벌 기업 육성 ▲ 인재 양성 및 기술개발 ▲ 질 좋은 청년 일자리 창출 ▲ 복지, 국방 등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세수 기반 확대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주요 내용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여야 정당 및 정부 당국에 신속하게 건의 하여 한 달 후 출범 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