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KT 이원만 상무, ㈜코리센 오석언 대표이사, ㈜이터널 안정민 대표이사는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MOUI를 체결했다. (사진=이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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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민 기자]KT와 ㈜이터널, ㈜코리센은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터널 및 코리센, KT는이터널 및 코리센의 서비스인 보안클라우드, 지정맥 스마트워치(LTE), 스마트 지정맥결재기(KT 스마트로), 지정맥 출입보안(KTT) 기술 및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코리센(대표 오석언)은 바이오인증기술 중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지정맥인증기술을 완전 국산화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으로부터 ‘전체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코리센은 공군, 해병대 등 국방 주요시설을 비롯한 정부공공기관, 종합병원, 대학교, 대기업 연구소, 데이터센터 등 40여 곳과 벨기에 발전소, 네덜란드 공항 등 해외에도 공급하는 등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지정맥 생체인식 방법은 위변조 등 모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정민 이터널 대표는 “4차산업 클라우드와 IoT 시대에 보안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터널은 세계 최고의 K보안의 위상을 K팝, K드라마, K푸드처럼 글로벌에 알리며 세계시장의 리더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