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전자, 2050년 갤럭시 전 제품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 등록 2023-02-13 오후 5:24:06

    수정 2023-02-13 오후 5:24:06

이데일리tv 뉴스 화면캡쳐
삼성전자가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포장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선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은 오늘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구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우수한 품질의 소재 확보와 상품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50년까지 갤럭시를 포함한 전체 스마트폰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100%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전작의 2배에 해당하는 재활용 부품 12개가 사용됐고 기본 시리즈와 갤럭시 S23 플러스에는 11개가 사용됐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외장재에 재활용 소재를 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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