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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민주당 서울시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금천구 공천을 끝으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25개 자치구 구청장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들은 24~25일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20명의 민주당 현역 구청장 중 11명이 이번 선거에서 다시 도전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등이다.
시의회나 구청장을 거치지 않은 새 얼굴은 서양호 중구청장 후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 류경기 중랑구청장 후보,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 등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