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증권사 호평에도 3%넘는 하락으로 출발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 9시43분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3.23% 밀린 135.56달러에서 거래되며 결국 전 거래일 지지됐던 140달러를 내주고 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CES2025이후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는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BofA는 “보다 더 자신감을 갖는 것이 큰 그림에서 현명한 결정”이라고 표현하며 ‘AI부문의 인큐베이터’라고 엔비디아를 칭하기도 했다.
이들은 엔비디아의 독특학소 활용도 높은 실리콘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AI와 로봇,워크스테이션, AI PC와 우버나 토요타 파트너십을 포함한 자율주행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