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카카오 "3년내 해외 매출 비중 30% 달성할 것"

  • 등록 2022-04-06 오후 5:35:45

    수정 2022-04-06 오후 5:35:45

6일 이데일리TV 뉴스.
카카오(035720)가 미래 1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인 ‘비욘드 코리아’를 본격 시작합니다.

김성수,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공동 센터장과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오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사업 전개 방향과 카카오 공동체 상생안을 발표했습니다.

카카오의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3년 안에 30%로 확대하겠다며 카카오 공동체의 해외 매출을 전년 대비 40%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CAC는 글로벌 시너지 태스크포스를 조직해 공동체 간 콘텐츠와 인프라, 네트워크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TF에는 우선적으로 카카오엔터와 픽코마,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브레인 등 다양한 계열사들이 참여하며 이후 참여 계열사 수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플랫폼과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글로벌 거점 지역을 확보하고 공동체 간 시너지를 통해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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