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증권사들 '초대형 스팩' 눈독…시장은 '글쎄'

  • 등록 2023-02-08 오후 6:34:08

    수정 2023-02-08 오후 6:34:08

증권사들이 잇달아 초대형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설립에 나서며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 반응은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증권사들의 초대형 스팩이 연이어 상장에 돌입합니다. 삼성증권은 400억원에 달하는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미래에셋증권은 700억원 공모 규모의 수요예측을 실시합니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직상장 대신 스팩 합병 상장으로 선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합병 기업을 발굴하기 쉽지 않을 거란 전망 속에 초대형 스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당초 기대와 달리 점차 식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