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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Z 폴드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면 비율, 충전 속도 등 다양한 변화점에 대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다.
10일 해외 IT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4’의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더 넓은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충전 속도에 대한 정보는 최근 중국에서 받은 3C 인증(전자제품 출시 전 받는 인증)에서 나왔다. 중국에선 삼성전자도 충전기를 패키지에 포함해 공급한다.
또한 ‘갤럭시Z 폴드4’의 배터리 용량도 전작과 동일한 4400mAh로 예상되며, 이번에도 전용 ‘S펜’ 저장공간이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1000만 화소 3배 줌, 1200만 화소 울트라와이드 및 1억800만 화소의 메인카메라 등 3가지 카메라는 기존 ‘갤럭시S22 울트라’에서 채용했던 그대로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