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 크로스앵글(공동대표 김준우, 이현우)은 신한은행과 ‘전략적 지분투자 및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 정상훈 신한캐피탈 SI금융본부장, 이현우,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로스앵글 본사에서 진행됐다.
한편, 2018년 8월 설립된 크로스앵글은 글로벌 가상자산 공시와 평가를 비롯,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투자 산업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서비스 ‘쟁글’을 운영하고 있으며, OKX, 쿠코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 등 70개 이상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와 펀드, 그리고 3,000개 이상의 가상 자산 발행사(프로젝트)들의 온체인 및 오프체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정보 공시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