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오디오 콘텐츠 스타트업 코코지(대표 박지희)는 자사의 영유아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의 가입 사용자 수가 론칭 100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IoT 기반의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이 언어 발달과 상상력을 키워줄 노래와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 ‘아띠’로 구성된 교육용 오디오 플레이어다.
지난 2월 론칭된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론칭 100일만에 코코지 하우스 7천500여개, 캐릭터 아띠 4만여개가 판매되며 제품의 실 사용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으며, ‘맘카페’를 비롯해 SNS 상에서 육아고민 해결템’ ‘신개념 육아템’ ‘취향저격 어린이날 선물’ 등으로 주목받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는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어린 자녀들의 스크린 타임을 대체할만한 마땅한 솔루션이 없어서 고민하던 많은 부모님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오디오 콘텐츠를 담는 새로운 아띠들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소리습관’을 만들어주는 키즈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코지는 요기요 공동창업자이자 5년간 마케팅 수장을 담당했던 박지희 대표가 창업한 오디오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