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는 AI 기술을 통해 통화 녹음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4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했다. 출시 1년 여 만인 현재 누적 처리 통화 건수 1억3000만건, 누적 음성인식 처리시간 500만 시간, 일평균 한국어 음성인식 처리시간 1만 7900시간을 넘겼다.
이참솔 리턴제로 대표는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운로드 수 50만 돌파라는 뜻 깊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를 더욱더 고도화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비토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음성인식 시장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