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아울러 티켓판매대행사 인터파크 관계자 역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문의가 폭주했고 오픈과 동시에 티켓 쟁탈전이 벌어지는 등 근래에 보기 드문 티켓 대란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JYJ의 첫 월드 투어 쇼케이스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인 서울`은 동방신기 재중, 유천, 준수 세 멤버가 새롭게 팀을 꾸려 국내 팬들 앞에 최초로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더 비기닝` 수록곡과 더불어 JYJ가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와 미공개 영상, 앨범 작업 에피소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JYJ의 첫 쇼케이스는 오는 12일 서울 고려대학교 내 화정체육관에서 오후 6시와 9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