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주연 영화 ‘써니데이’(감독 이창무)가 오는 2월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1차 예고편을 14일 공개했다.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주연에 ‘도가니’, ‘러브픽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배출한 삼거리픽쳐스가 제작한 ‘써니데이’가 2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올스타급 유쾌한 앙상블을 예고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 분)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 분)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다.
공개된 ‘써니데이’ 1차 예고편은 2025년 새해를 밝힐 리스타트 해피 무비답게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줘 보는 이의 미소를 짓게 한다. 1차 예고편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 분)가 고향 완도에 나타나며 동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선희’는 조용히 쉬고 싶은 마음에 고향을 찾지만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동네 어른, 친구 ‘하석진’(한상진 분), ‘차영숙’(김정화 분) 그리고 첫사랑 오빠 ‘조동필’(최다니엘 분)에게까지 존재를 들키며 이들이 오랜만에 만나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성기’(강은탁 분)가 ‘오선희’를 쫓는 모습이 보이며 그녀가 왜 고향을 찾게 되었는지를 짐작하게 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그리고 용기가 필요한 ‘오선희’에게 “나는 괜찮다!”를 외쳐주는 ‘조동필’의 모습과 “다시 만난 우리, 새로 시작할 용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인생도 사랑도 다시 시작하려는 이들의 리스타트 해피 무비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최다니엘부터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까지 올스타급 유쾌한 앙상블을 예고편만으로 느낄 수 있어 개봉 기대감을 높인다.
‘써니데이’는 ‘도가니’, ‘러브픽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까지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흥행작을 탄생시킨 제작사 삼거리픽쳐스의 2025년 첫 작품이다.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가 주연을 맡아 2월 극장가 관객들에게 밝고 유쾌한 기운과 새로 시작할 용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써니데이’는 최다니엘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최근 예능에서의 ‘최저씨’의 모습은 뒤로하고 특유의 훈훈함으로 로코장인다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스타급 유쾌한 앙상블을 펼칠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의 리스타트 해피 무비 ‘써니데이’는 2025년 2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