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전 여자친구는 배우 "잘 되니까 떠나"

  • 등록 2024-09-04 오후 2:24:37

    수정 2024-09-04 오후 2:24:3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노민우가 열애사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노민우, 솔비,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조각미남 노민우에게 “차여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 말에 노민우는 “차여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민우는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니까 직접 현장에 가서 직접 보면서 연기를 배울 때였다”며 “그때 먼저 다가온 사람이 있었다”고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그 분은 먼저 잘 되고 저는 보조출연만 했다”며 “그때 차이고, 그분은 잘 됐고 저는 그때부터 몇년 동안 연애를 안했다. ‘일에 집중하자’, 스스로를 가뒀다”고 털어놨다.

한편 솔비는 많이 차여봐서 차이기 전에 먼저 이별을 고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