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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박지훈이 우수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좋은 작품 주신,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동생이지만 저를 챙겨주고 받아준 예지한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훈은 “앞으로도 더 진실되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4 KBS 연기대상’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에 KBS2에서 생방송 예정이었으나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편성을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