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도 "S&P500지수, 5600 간다"

  • 등록 2024-06-18 오전 12:01:39

    수정 2024-06-18 오전 12:01:3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골드만삭스도 올해말 S&P500지수 목표치를 56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3% 상승 여력이 있는 수준으로 종전 골드만삭스의 예상 S&P500지수 목표치는 5200이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증시 랠리를 올해 실적 가이던스 상향과 AI 열풍 덕분이라고평가했다.

특히 연초 이후 S&P500지수 수익률은 15%로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엔비디아(NVDA),알파벳(GOOGL), 아마존(AMZN), 메타(META)까지 5종목이 지수상승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종목의 올 1분기 주당순이익(EPS)증가율은 전년동기비 84%가 늘었다.

이는 S&P500 전체 증가율 5%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이를 반영해 골드만삭스는 이들 5 종목의 올해 EPS 추정치를 38%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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