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활용 이점 ‘목표가 550달러’-웨드부시

  • 등록 2024-06-18 오전 2:54:03

    수정 2024-06-18 오전 2:54:0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웨드부시가 17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해 이제 막 인공지능(AI)의 이점을 누리기 시작했다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댄 아이브스가 이끄는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500달러에서 550달러로 높였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41% 상승한 448.79달러를 기록했다.

웨드부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코파일럿 기능에 AI를 주요 사용한다”며 “AI를 활용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궁긍적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웨드부시는 이에 대해 애플이 아이폰을 선보였던 순간이나 인터넷이 급속도로 도약한 ‘1995년의 순간’과도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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