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스텀 루거 앤 컴퍼니(RGR)는 2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총기 제조회사인 스텀 루거 앤 컴퍼니는 이번에 58센트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해, 작년 동기에 기록했던 1.06달러서 역성장했다. 전체 매출도 1억 306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다.
스텀 루거 앤 컴퍼니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킬로이는 인플레이션 압력과 금리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 수요가 여전히 약세라고 지적했다.
스텀 루거 앤 컴퍼니의 주가는 2% 하락해 4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