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엔,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 22 윈터 컬렉션 출시

  • 등록 2022-10-21 오전 9:00:52

    수정 2022-10-21 오전 9:00:5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반려동물과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프리미엄 펫 셀렉트 숍 비엔비엔(BIENBIEN)은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Mardi Mercredi Jeudi)의 22 윈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 (사진=비엔비엔)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는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의 펫 컬렉션으로, 비엔비엔이 라이선스를 체결해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들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의류와 용품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의 22 윈터 컬렉션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반려견들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줄 프리즘 후리스 점퍼와 반다나 리버시블 패딩 베스트 & 넥워머로 구성했다.

감각적인 컬러 베리에이션이 돋보이는 ‘프리즘 후리스 점퍼’는 일반 후리스 소재 대비 40% 이상의 니트를 추가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섬유내 공기의 함유량이 높아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고 안으로는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반려견의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넥 부분의 기장을 높여 빈틈없이 찬바람을 막아주고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해 반려견들의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한다. 반려견들의 털 색과 보호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핑크, 오렌지, 옐로우, 그린 등 총 7가지의 다양한 컬러들로 전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반다나 리버시블 패딩 베스트’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플라워 모티브 디자인과 페이즐리 패턴의 ‘반다나 마르디’ 그래픽으로 2way 착용이 가능하다. 넥워머는 패딩 베스트 위에 레이어드 해 착용하거나 얼굴과 귀 위에 스누드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6oz 중량으로 충전재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경량 소재로 가벼운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생활 방수까지 가능해 한파는 물론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베이지&네이비, 그린&블루, 오렌지&핑크로 구성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의 22 윈터 컬렉션은 10월 20일부터 비엔비엔에서 만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착용이 가능한 8가지 사이즈로 세분화되어 출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엔비엔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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