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핀텔(291810)이 20일 코스닥 상장 첫날 29% 떨어졌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핀텔은 시초가(1만5300원)보다 29.08% 내린 1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8900원) 대비 21.91% 상승했다. 시초가는 공모가(8900원) 대비 71.9% 오른 1만5300원에 형성됐다.
2015년에 설립된 핀텔은 고해상도 영상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이다. 고해상도 영상을 이미지 손상 없이 원본 그대로 분석하기 때문에 원거리 소형객체에 대해서도 정확한 영상분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