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제조업지수 개선세…전월대비 9.6p 상승

  • 등록 2024-06-17 오후 10:10:22

    수정 2024-06-17 오후 10:10:2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을 반영한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9.6p(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다우존스 컨센서스인 -10.5보다 나은 수치다. 뉴욕 지역의 제조업 활동은 크게 개선됐으며, 6개월 전망치는 2022년 초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지수는 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이번 조사에서 일반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기대 지수는 전월 대비 15.6p 상승해 30.1을 기록했다. 신규 주문과 운송 기간은 급격히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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