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NH투자증권에 사설인증서·모바일 OTP 솔루션 공급

MTS, HTS 등에 적용
  • 등록 2022-05-18 오후 4:58:18

    수정 2022-05-18 오후 4:58:18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NH투자증권에 소프트웽 보안 매체 기반 사설인증서(PKI)와 모바일 일회용비밀번호(OTP)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아톤)


아톤은 NH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 (HTS), 홈페이지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한다. 아톤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화이트박스 기반 저장매체(엠세이프박스)를 적용해 고객 단말기에 저장된 주요 정보를 보호하고,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도록 보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 이용자들은 생체인증이나 PIN번호로 전자서명이 가능해 부인 방지 검증, 축약 서명 등 여러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다. 모바일 OTP를 통해 별도의 실물 보안 매체 없이 OTP를 사용할 수 있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아톤의 서비스는 증권사의 MTS와 HTS를 아우르며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금융권뿐만아니라 보안·인증 기술력을 통한 확장적인 아톤의 역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