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지코 만났다…KBS '지코의 아티스트' 사전녹화 마쳐

  • 등록 2024-06-18 오후 7:08:03

    수정 2024-06-19 오전 8:09:55

빌리 아일리시(사진=현대카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한다.

18일 KBS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를 찾아 음악 토크쇼 ‘지코의 아티스트’ 사전 녹화를 마쳤다. 빌리 아일리시의 촬영분은 오는 21일 방송분에 담길 예정이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2015년 데뷔한 빌리 아일리시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은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미국 빌보드 송차트 핫100과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을 모두 석권했으며, 그래미 어워즈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2022년 8월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열고 2만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달 발매한 3번째 정규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 일정 중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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