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 이어 첫 SNS 근황…열애 인정 후 본격 활동 시동

  • 등록 2024-03-29 오전 6:30:00

    수정 2024-03-29 오전 6:30:00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열애 인정 후 약 12일 만에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한 뒤 하루 만에 그의 연인 류준열도 소속사 공식 SNS로 자신의 화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류준열이 표지를 장식한 남성 잡지 4월호 커버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이와 함께 “눈빛 분위기 콘셉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류준열 그 자체”란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그의 연인 한소희는 그 전날인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미모를 뽐낸 한소희 화보들이 담겼다. 한소희는 다양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SNS로 근황을 전한 것은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약 2주 만이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확산된 후, 지난 16일 열애를 인정했다.

목격담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입장문을 통해 올해 초 마음을 확인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환승연애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향한 비난과 각종 억측이 지속되자, 혜리가 직접 SNS을 통해 이에 대해 공식 해명하며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전연인 혜리 역시 SNS 사과 이후 유튜브 업로드 및 SNS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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