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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프랑스, 영국, 튀르키예, 헝가리, 조지아까지 수많은 유럽 국가에서 트렌드지를 향한 콘서트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트렌드지가 데뷔 2년 만에 개최한 월드투어부터 많은 국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트렌드지는 지난 17일을 끝으로 ‘트렌드지 월드 투어 뉴 데이즈 인 유럽(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 유럽 1차 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모로코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돌았던 트렌드지는 압도적인 무대들과 실력을 선보이며 K팝 위상을 더 널리 알리는 데 성공했다.
트렌드지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다양한 소통 코너를 비롯해 ‘K팝 대표 퍼포돌’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완벽한 무대들까지 준비해 5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 가운데, 추후 유럽과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