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펠, 재고 과잉으로 판매량↓…주가 급락

  • 등록 2024-05-03 오전 2:07:20

    수정 2024-05-03 오전 2:07:20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엑스펠(XPEL)은 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코팅 및 필름 제조업체인 엑스펠은 순이익이 67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에 기록했던 1140만달러보다 줄어든 수치다. 매출은 901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하지만 미국의 수요 약화와 중국 유통업체의 재고 과잉으로 판매량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엑스펠은 2024년 매출 성장 전망치를 8~10%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에 제시했던 15%보다 하향된 수치다.

엑스펠의 주가는 32%급락해 3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