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발탁

  • 등록 2023-05-31 오전 9:25:13

    수정 2023-05-31 오전 9:25:13

RM(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31일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한국전쟁 당시 수습되지 못한 채 산야에 남겨진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보내는 국가보훈사업을 하는 조직이다. 그간 고(故) 방송인 송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RM은 6월 1일부터 홍보대사직을 수행한다.

1994년생인 RM은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6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RM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거쳐 만 30세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한 혜택을 받았으나 이를 취소하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팀 멤버 중에선 진과 제이홉이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다. 나머지 멤버 RM, 지민, 슈가, 뷔, 정국의 정확한 입대 시기와 복무 형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