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캔디플러스 광고 모델 발탁

  • 등록 2023-05-31 오전 10:10:38

    수정 2023-05-31 오전 10:10:3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이콘(iKON)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이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캔디플러스(CandyPlus) 모델로 발탁됐다”며 “6월 중 ‘카메라박스’ 서비스와 연계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카메라박스’는 유저들이 좋아하는 유명 인물 등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유료 아이템이다. 143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아이콘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콘의 월드 투어 공연 현장에는 ‘캔디존’(CandyZone) 포토 부스를 설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콘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코닉’(팬덤명)을 비롯한 전 세계 유저분들이 저희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아이콘은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테이크 오프’(TAKE OFF)를 앞세워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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