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봤어요] '게임 체인저' 이유 있는 자신감…벤츠 '더 뉴 EQE'

회생제동 활용성 높이고 주행 질감도 부드럽게
첨단 편의 기능 적용해 탑승객 편리함·편안함 높여
"국내 럭셔리 전기세단 게임 체인저…추가 라인업 출시"
  • 등록 2022-10-27 오전 6:30:00

    수정 2022-10-27 오전 6:30:0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우리는 이 차량 모델을 ‘게임 체인저’라고 부른다.”

더 뉴 EQE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지난 12일 미디어 시승회에서 만난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E’(EQE)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EQE 파빌리온에서 ‘더 뉴 EQE 350플러스(+)’를 타고 강원도 원주시 한 카페까지 향했다. 시승은 2인이 1조가 돼 서울과 원주시를 왕복 주행하는 방식이었다.

직접 운전대를 잡았을 땐 EQE의 주행 기능을, 조수석에 앉았을 땐 벤츠의 다양한 편의사양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EQE는 전기 세단 ‘더 뉴 EQS’에 이어 벤츠의 대형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최첨단 기술과 디지털 요소를 적용해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췄다는 설명이다.

우선 EQE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471km로 최고출력 215킬로와트(kW), 최대토크 565 Nm의 성능을 낸다. 88.89킬로와트시(kWh)ㄴ의 배터리를 탑재했는데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시스템과 지능형 열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행하면서 스티어링휠 뒤 패들 시프트를 활용했다. 패들 시프트는 내연기관차에선 기어를 변속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EQE에서 회생 제동 정도를 조절해준다. 주행의 재미를 더하면서 회생 제동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돕는다. 조작이 간편해 활용성을 더한 점이 인상깊었다.

3단계(D+, D, D-)의 회생 제동 모드를 제공한다. D+는 가장 낮은 수준의 회생 제동으로 관성 주행이 가능하고 D-는 가장 강력한 회생 제동 성능을 낸다.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인텔리전트 회생 제동 기능도 지원한다. 이는 앞 차와의 간격과 교통상황 등을 반영해 최적의 회생 제동 단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예를 들면 뻥 뚫린 도로에선 정도를 약하게 막히는 상황에선 정도를 강하게 준다. 이 기능은 주행 질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EQE의 주행감을 향상하는 데 무게를 둔 느낌이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 드라이빙 모드도 다양해 원하는 주행느낌을 선택할 수 있다.

EQE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앰비언트 라이트에 안전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는 주행보조 시스템과 연동돼 운전자에게 시각적 피드백을 준다. 차선을 바꾸려고 좌측 방향지시등을 켰을 때 다른 차량이 인접하니 운전석 쪽 조명이 빨간색 컬러로 변해 경고신호를 줬다.

더 뉴 EQE 실내 (사진=메르세데-벤츠)
이후 조수석에선 EQE의 실내공간과 차량에 적용된 첨단 기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QE 휠베이스는 3120 mm 로 10세대 E-클래스와 비교해 180 mm 길어졌다. 중앙의 세로형 12.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터치 디스플레이는 시원한 느낌을 더한다. 디스플레이 이용을 최적화해 탑승객을 위한 편의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명령 없이도 상황에 따라 중요한 기능을 화면에 적절하게 배치한다. 또 대형 헤파 필터가 포함된 공기 청정 패키지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준다. 멀티컨투어 시트는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에 6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QE는 국내 지니뮤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했다. 실내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더했다. 벤츠는 향후 EQE 4MATIC, 고성능 AMG 등 추가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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