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손잡고 기획한 ‘노벨티 눕시’ 한정판 숏패딩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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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티 눕시 상품 블랙, 레드 컬러는 오는 13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노원점, 부산본점 등 10개 점포의 각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2만 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이처럼 파트너사와 장기간 협업을 통해 단독 상품을 기획하는 이유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올해 ‘노벨티 눕시’ 역시 이미 1년 전부터 패턴과 디자인 기획을 시작했으며, 상품의 차별화를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상품을 완성했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을 위해 스포츠 담당 바이어들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상품을 완성했다”며,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 아우터가 필요한 시즌이 된 만큼, 올 겨울 노벨티 눕시로 보온과 패션성 모두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