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필름 전문업체 GSUV, 경북지역학원연합회와 업무협약

학원 차량 전용 필름 T8555 출시
  • 등록 2021-04-01 오전 8:40:54

    수정 2021-04-01 오후 3:40:47

(사진=GSUV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썬팅필름 전문업체 GSUV가 학원 차량 이용 학생들과 운전자의 피부안전을 책임진다.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 규칙에 따라 전국 학원 차량 및 유치원 차량은 새로운 법규정에 맞는 썬팅필름으로 교체 시공해야 한다.

GSUV 썬팅필름은 이에 맞춰 학원 차량 전용 필름 T8555를 출시하고, 경북지역학원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GSUV 측은 연구, 개발, 생산까지 전 공정이 국내에서 이뤄진다는 점과 테슬라, 벤츠 등 유명 수입차 브랜드 국내 유통사의 협력업체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UV는 2018년 설립된 신생업체지만 빠른 시간에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B, EN, EH, GV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자외선이 강한 동남아 시장으로도 판로를 넓혔다.

배득환 GSUV 대표는 “지금까지도 자동차 썬팅은 공짜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자외선이 강해진 지금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라며 “부모는 아이를 생각해서, 운전자는 자신의 피부와 안구건강을 위해서라도 신중하게 썬팅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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