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024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를 5월부터 12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한다.
|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사진=한교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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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유휴공간을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로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음악회다. 지역주민들에게 치유와 회복, 공동체 의식 강화 등 문화예술활동의 긍정적 영향을 전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공감음악회의 주제는 ‘함께’이다. 오는 25일 경기 부천시 평화교회와 26일 충북 음성군 푸른마을교회에서 음악회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