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이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이튿날인 18일 28%대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엔지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250원(28.41%) 상승한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