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파트너로 참여

  • 등록 2021-11-12 오전 9:55:39

    수정 2021-11-12 오전 9:55:39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하이트진로가 수입해서 판매하는 명품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Michelin Guide Seoul 2022)` 발간 행사에 샴페인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떼땅져 제품은 오는 25일 열리는 행사에서 건배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떼땅져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세계적인 레스토랑, 바 등에서 꾸준히 판매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샴페인이다. 올해로 4년 연속 건배주로 함께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라이브로 진행하고 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 및 유투브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떼땅져는 1734년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를 ‘피에르 떼땅져(Pierre Taittinger)’가 계승한 가족경영 샴페인 하우스의 대표 브랜드다.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으며, 샴페인 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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