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다각화 업무협약 체결

피자헛 메뉴 간편한 포장·배달 주문 가능
  • 등록 2022-10-31 오전 9:22:09

    수정 2022-10-31 오전 9:22:09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한국피자헛이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피자헛 요기요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진영 피자헛 대표(왼쪽)와 서성원 요기요 대표. (사진=피자헛)
업무 협약식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요기요 본사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진영 피자헛 대표와 서성원 요기요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1인분 메뉴 출시 및 포장·배달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등 보다 더 확장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고객층인 MZ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메뉴도 제공할 예정이다. 1인 가구를 위한 ‘피자헛 1인분 메뉴’를 올해 말까지 요기요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맛, 가성비로 혼밥족과 1인 가구 모두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피자헛 고객이라면 누구나 요기요 앱을 통해 간편하게 피자헛 메뉴들을 배달 과 포장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는 “요기요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 보다 더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피자헛을 즐길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